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칸트 웍스 (문단 편집) === 영화 [[미나 문방구]]의 웹툰 미스문방구매니저 표절의혹 === [[2013년]] [[4월]], 2007년에 연재한 '미스 문방구 매니저'와 제목 및 컨셉이 흡사한 영화 '[[미나 문방구]]'의 개봉소식 때문에 네온비 작가가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상당히 불편한 심정을 밝혔다. 초기 제작 단계 때부터 신경 쓰고 있었으나 영화사측은 아무런 접촉이 없었다고 하며 영화 공식 페이스북 등에 독자들이 웹툰과의 유사성을 지적하며 해명을 요구하고 있으나 [[롯데]] 측은 이를 무시하고 있는 중. 네이버 영화 평점이나 지식인 등에는 롯데 측 개봉 영화 또는 '미나문방구'에 대한 밑도 끝도 없는 칭찬 코멘트나 별점 외에는 활동이 없어 알바로 추정되는 이들이 많이 몰려들어 댓글창이나 별점은 이미 카오스가 된 상황이다. 설령 세부 스토리는 다를 수 있다 할지라도 젊은 주인공이 아버지가 쓰러지신 이후 학교 앞 [[문구점]]을 물려받아 운영+주인공의 복장은 [[츄리닝]]+원작에서도 주인공이 (미나문방구 주연으로 캐스팅 된) '''[[최강희(배우)|최강희]] 닮았다'''는 언급이 1부 7화에 대놓고 나오는 데다 심지어 둘의 머리 모양 디테일도 상당히 흡사하다. 완벽한 [[표절]]은 아니라 할지라도 컨셉이 심하다 싶을 정도로 유사하다. 제목도 분명히 다르지만 어감이 매우 비슷하다. 웹툰을 본 사람들이 의구심을 갖는 게 당연한 상황. 이미 미나문방구를 웹툰 영화 버전으로 착각한 이들도 적지 않은 데다 오히려 '노이즈 마케팅'이냐며 [[폭언]]을 하는 [[악플러]]도 달라붙어서 상당한 마음고생을 하는 모양이다. 상식적으로 [[2010년]]에 연재가 끝난 작품을 [[노이즈 마케팅]] 할 필요가 있겠는가. 네온비 본인은 "웹툰 원작이라고 보러 가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죄송할 뿐입니다"라며 최대한 예의 바른 태도를 취하고 있지만 영화사 측은 논란이 불거진 지 꽤 시일이 지난 [[4월]] 말까지도 아무런 말이 없다가 [[5월 16일]] 개봉을 며칠 앞두고서야 웹툰은 몰랐으며 전혀 무관하다는 예상된 변명을 하는 데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08&aid=0003047272|그쳤다]]. 영화사 측에 따르면 '소재 제공자는 누구이며 어떤 경로로 각본이 진행된 것'이라고 하지만 강의 때 과제로 학생이 제출한 원안은 '''2009년'''이고 미스 문방구 매니저는 '''2007년'''부터 연재한 작품이다. 해명이라고 제시한 원안마저 미스 문방구 매니저 '''연재 이후에''' 만들어진 것. 그리고 각본 원안과는 별개로 웹툰을 본 이들이 지적한 두 작품의 공통점(주인공의 복장 과 외모 등)에 대해서는 해명하지 않았다. 영화가 개봉한 이후에도 '3040의 추억을 늘어놓으려고만 한 영화'라는 악평을 받으며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 자극성이 없는 무공해 영화라는 리뷰도 있었지만 영화사 측이 웹툰과의 차이점으로 가장 강조한 '추억'에 대한 부분이 상당히 부실하게 전개된 것이 치명타였던 모양이다. 미스 문방구 매니저의 메인 스토리는 [[추리]]에 가깝다. 개봉 첫날 흥행은 겨우 2만 4천 관객에 그쳤고 17~19일 주말에도 하루 10만 관람객도 들지 않았다. 결국 최종관객 집계는 33만명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하고 흥행에 실패하면서 영화는 잊혀졌고 표절 논란도 사그러들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캐러멜, version=30, title2=네온비, version2=43, title3=스튜디오 캐러멜, version3=135)] [[분류:웹툰 작가]][[분류:2011년 설립]]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